램값이 가른 한 주, 싸지는 CPU와 비싸지는 그래픽카드
메모리 가격 급등이 PC 시장 전체의 가격표를 다시 썼다. 국내는 9800X3D 완제품과 RTX 50 세일이 쏟아졌고, 글로벌은 FSR 4.1의 RX 7000 확대와 라데온 3분기 추가 인상설이 맞물렸다. 프라임데이 CPU 특가와 5800X3D 재출시 풍경까지 한 주를 짚었다.
메모리 가격 급등이 PC 시장 전체의 가격표를 다시 썼다. 국내는 9800X3D 완제품과 RTX 50 세일이 쏟아졌고, 글로벌은 FSR 4.1의 RX 7000 확대와 라데온 3분기 추가 인상설이 맞물렸다. 프라임데이 CPU 특가와 5800X3D 재출시 풍경까지 한 주를 짚었다.
화요일 이후 흐름은 두 갈래다. MS FastContext가 탐색 서브에이전트로 하네스를 분화시키는 한편 Codex 버그는 SSD 37TB 폭주를 드러냈고, 3B VibeThinker와 CPU 추론이 모델을 가볍게 만드는 사이 EU 워터마킹 규제가 8월 시행을 앞둔다.
6월 23일 검은 화요일, 반도체 대형주 약세에 코스피가 10% 가까이 급락하며 8,200선으로 무너졌다. 외국인은 현물을 4조 원 넘게 팔면서도 선물은 2조 원 순매수했고, 뉴욕 증시도 반도체 투매로 흔들리며 월가의 진단은 둘로 갈렸다.
빅테크가 또 한 번 라인업을 통째로 갈아엎은 주, Anthropic은 Opus 4.8과 Fable 5·Mythos 5를 동시에 내놨고 OpenAI는 GPT-5.5를 보안·헬스로 밀었다. 그러나 GLM-5.2와 Apertus가 보여주듯 무게 중심은 오픈·로컬로 빠르게 새고 있다.
국내는 델·에이수스 신제품과 PCIe Gen5 SSD가 줄을 이었지만, 메모리와 SSD 값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글로벌에서는 밸브 스팀 머신 벤치마크가 유출되며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고, AMD 차세대 라이젠과 스레드리퍼를 둘러싼 로드맵 루머가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