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1,349원·국채선물 강세로 되돌린 유가 충격, 모건스탠리는 인상 전망을 올렸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 완화 신호로 유가가 빠지자 달러-원은 1,349.70원까지 내려왔고 국채선물도 강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모건스탠리는 연준과 ECB, 일본은행의 인상 전망을 되레 올려 잡았고, 국내에는 이미 올린 금리의 시차 효과가 남아 있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 완화 신호로 유가가 빠지자 달러-원은 1,349.70원까지 내려왔고 국채선물도 강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모건스탠리는 연준과 ECB, 일본은행의 인상 전망을 되레 올려 잡았고, 국내에는 이미 올린 금리의 시차 효과가 남아 있다.
7월 소비자물가가 2.8%로 석 달 만에 2%대에 복귀하며 국고채가 강세를 보였고, 호르무즈 재개방 기대에 국제유가가 급락하며 S&P500은 사상 최고가를 썼다. 물가와 유가가 만든 두 개의 안도, 그리고 남은 9월 연준 인상 확률과 엔화 개입 공방을 정리했다.
코스피가 7월 28일 10.84%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동반 발동됐다. 중국 CXMT 상장과 노광장비 기술 확보가 메모리 공급과잉 우려를 키운 결과다. 반대로 미국은 유가 급락에 국채금리가 사흘째 내렸고 FOMC 인상 베팅은 30% 초반으로 후퇴했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인플레 경계감이 한국과 미국 채권시장에 동시에 되돌아왔다. 국고채 30년물은 사상 최고, 한은 기준금리는 2.75%로 올랐고 다음주 FOMC 인상 가능성도 커졌다. 그 와중에 반도체가 코스피와 뉴욕 증시를 함께 밀어 올린 한 주를 정리한다.
내일 한은 금통위의 금리 인상이 임박한 가운데 외국인은 지난달 323억달러를 순매도하며 사상 최대로 이탈했다. 반대로 미국은 6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을 크게 밑돌며 안도 랠리가 번졌다. 금리의 방향을 두고 국내와 글로벌 시장이 정반대로 갈라선 한 주를 두 축으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