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선 금리의 방향, 한은 인상과 미 CPI 쇼크가 나눈 한 주
내일 한은 금통위의 금리 인상이 임박한 가운데 외국인은 지난달 323억달러를 순매도하며 사상 최대로 이탈했다. 반대로 미국은 6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을 크게 밑돌며 안도 랠리가 번졌다. 금리의 방향을 두고 국내와 글로벌 시장이 정반대로 갈라선 한 주를 두 축으로 정리했다.
내일 한은 금통위의 금리 인상이 임박한 가운데 외국인은 지난달 323억달러를 순매도하며 사상 최대로 이탈했다. 반대로 미국은 6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을 크게 밑돌며 안도 랠리가 번졌다. 금리의 방향을 두고 국내와 글로벌 시장이 정반대로 갈라선 한 주를 두 축으로 정리했다.
삼성전자發 반도체 충격이 국내와 미국 증시를 동시에 흔들고, 이란의 호르무즈 도발이 유가·달러·미 장기금리를 끌어올린 한 주를 정리한다. 5월 경상수지는 역대 최대 흑자를 냈지만 외국인 매도와 환율 방어가 겹쳤고, 미 국채 30년물은 5%를 넘어섰다.
6월 30일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3조8천억원을 순매도하며 원/달러 환율을 2009년 이후 최고로 밀어 올렸다. 미국에서는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의 매파 발언과 구인 건수 호조로 국채 금리가 다시 되올랐다. 국내와 글로벌을 함께 관통하는 달러 강세를 두 축으로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