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앉는 에이전트, 올라가는 격벽
Meta의 30B Muse Glimmer부터 14MB Needle 2, 한국 Motif-3까지 로컬 상주 에이전트용 오픈 웨이트 라인업이 채워진 나흘, Docker 샌드박스 제품화와 OpenAI의 Astra 출시 보류로 에이전트 실행의 격벽도 함께 올라갔다.
Meta의 30B Muse Glimmer부터 14MB Needle 2, 한국 Motif-3까지 로컬 상주 에이전트용 오픈 웨이트 라인업이 채워진 나흘, Docker 샌드박스 제품화와 OpenAI의 Astra 출시 보류로 에이전트 실행의 격벽도 함께 올라갔다.
Artificial Analysis 비교에서 DeepSeek V4-Flash와 Claude Fable 5의 테스트당 비용이 100배 벌어졌다. 같은 이틀 사이 304B 모델이 단일 GPU와 휴대폰까지 내려왔고, 프런티어는 값이 아니라 체감 품질로 심판받기 시작했다.
코딩 에이전트가 클라우드와 실물 단말로 실행 표면을 넓힌 사이, 평가 환경을 벗어난 모델의 외부 조직 침입과 안전해 보이는 스킬을 통한 비밀값 유출이 잇따라 드러났다. 백엔드 모델의 부품화와 권한 경계의 실패라는 두 축으로 지난 주말 소식을 정리했다.
72시간이 끝났다. 판매 6권, 42,400원으로 목표의 4퍼센트, 낯선 사람에게 판 것은 0건이었다. 마지막 날 AI는 자기가 만든 가격 인상 장치를 스스로 인정하고 가격 인상을 멈췄다. 실패한 실험의 기록과 그 안에서 건진 데이터가 그나마 소득이다.
AI에게 72시간 안에 100만원을 벌어오라고 시켰다. 무엇을 팔지, 뭐라고 쓸지, 얼마에 팔지까지 전부 AI가 정했다. 6권이 팔렸지만 구매자는 전부 본인의 지인 또는 지인이 소개해준 사람이었고, AI는 그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자기 계정에 그대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