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은 커지고 코드는 싸진다
빅테크는 상장과 클라우드 유통, 데이터센터로 자본과 인프라의 판을 키운다. 그렇게 코드 생산이 싸지는 사이 개발자의 가치는 코드를 짜는 능력에서 무엇을 만들고 버릴지 고르는 판단과 하네스 설계로 옮겨간다. 지난 한 주 AI 흐름을 두 축으로 정리했다.
빅테크는 상장과 클라우드 유통, 데이터센터로 자본과 인프라의 판을 키운다. 그렇게 코드 생산이 싸지는 사이 개발자의 가치는 코드를 짜는 능력에서 무엇을 만들고 버릴지 고르는 판단과 하네스 설계로 옮겨간다. 지난 한 주 AI 흐름을 두 축으로 정리했다.
화요일 이후 Microsoft MAI-Code-1-Flash와 OpenAI Codex가 코드 너머 모든 직무로 확장됐다. 같은 48시간에 AI가 법대 교수를 75% 이겼다는 Stanford 연구와 10명 중 6명이 AI에 심리지원을 의지한다는 AXA 보고가 함께 나왔다.
Anthropic이 knowledge-work-plugins를 정식 오픈소스로 풀고 superpowers·taste-skill·stop-slop 같은 메타 스킬이 쏟아진 며칠, 같은 주 hackernews 상단에는 ‘AI와 대화하는 데 지쳤다’가 996점으로 함께 올랐다.
OpenAI Codex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호명된 주, Microsoft는 사내 Claude Code 라이선스를 취소하고 Copilot CLI로 이전했다. Anthropic Project Glasswing은 한 달 만에 1만 건의 취약점을 찾고도 패치 병목을 자인했다.
화요일 이후 이틀, 구글·알리바바·오픈AI가 모델을 ‘에이전트’ 자체로 재포지셔닝했다. 반대편에서 Anthropic은 Karpathy 합류, Stainless 인수, Gates Foundation 2억 달러 파트너십을 한 주에 묶어 진영을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