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값에 멈춘 RTX 50 슈퍼, 로드맵으로 달리는 AMD
엔비디아가 GDDR 킷 가격을 다시 올리고 RTX 50 슈퍼 출시가 보류된 사이, AMD는 Zen 6 서버 CPU와 2030년까지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국내는 라이젠 7 7700X3D 리뷰와 리안리 미니 PC, 기가바이트 40주년 5090 한정 행사까지 이번 주 흐름을 정리했다.
엔비디아가 GDDR 킷 가격을 다시 올리고 RTX 50 슈퍼 출시가 보류된 사이, AMD는 Zen 6 서버 CPU와 2030년까지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국내는 라이젠 7 7700X3D 리뷰와 리안리 미니 PC, 기가바이트 40주년 5090 한정 행사까지 이번 주 흐름을 정리했다.
AI 열풍이 램·SSD·그래픽카드 값을 동시에 밀어올린 이번 주, 삼성 990 SSD 출시와 사파이어 라데온 특가부터 라이젠 7 7700X3D 정식 출시와 5년 만에 부활한 RTX 3060까지 부품 업계의 가격 방어 흐름을 두 축으로 짚는다.
국내는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권장가가 출시 반년 만에 조용히 올랐고 지스킬 DDR5 네오X가 새로 깔렸다. 글로벌은 RTX 50 슈퍼 유출과 젠6 에픽·인텔 노바레이크 로드맵이 한꺼번에 쏟아진 사이, DDR4 값마저 최대 50% 뛰며 RTX 3060 같은 구세대가 되살아났다.
이번 주 PC 하드웨어는 메모리 부족 하나로 수렴한다. 엔비디아는 5년 전 RTX 3060을 339달러에 되살렸고 RTX 5050 9GB는 취소됐다. 인텔은 주력 CPU 값을 16% 올렸고 AMD도 7월 공급가 인상을 예고했다. 오르는 값과 구형 카드 부활로 요약된 한 주다.
메모리 가격 급등이 PC 시장 전체의 가격표를 다시 썼다. 국내는 9800X3D 완제품과 RTX 50 세일이 쏟아졌고, 글로벌은 FSR 4.1의 RX 7000 확대와 라데온 3분기 추가 인상설이 맞물렸다. 프라임데이 CPU 특가와 5800X3D 재출시 풍경까지 한 주를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