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선 금리의 방향, 한은 인상과 미 CPI 쇼크가 나눈 한 주

내일 한은 금통위의 금리 인상이 임박한 가운데 외국인은 지난달 323억달러를 순매도하며 사상 최대로 이탈했다. 반대로 미국은 6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을 크게 밑돌며 안도 랠리가 번졌다. 금리의 방향을 두고 국내와 글로벌 시장이 정반대로 갈라선 한 주를 두 축으로 정리했다.

패닉과 반등 사이, 환율과 반도체가 같은 곳을 가리킨다

미국 CPI 발표를 앞둔 변동성이 환율을 타고 국내 증시로 전이된 한 주다. 코스피는 8% 폭락 뒤 하루 만에 8000선을 회복했고, 뉴욕에서는 반도체 지수가 한때 9% 급락했다 되돌렸다. 환율과 국채, 금값의 흐름을 두 축으로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