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길 인간의 길 2회 – 2008년 7월 6일 (SBS)

신의 길 인간의 길 2회 방송 내용이다. 이 방송과 관련해서는 여러 말들이 많아 거기에 한 삽 더 뜰 마음은 없다. 다만, 숲을 보지 않고 나무에 집착하는 듯한 양상으로 이 방송에 대해 떠드는 것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아래는 SBS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용. 2부 무함마드, 예수를 만나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믿습니다. 무엇을 전도하려고 합니까? … Read more

신의 길 인간의 길 1회 – 2008년 6월 29일 (SBS)

한기총 등 보수 개신교 단체들이 반대하고 있는 SBS 방송 특집 프로그램이다. 개인적으로 한기총 등에서 방영 금지를 요청하는 사실 자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종교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래는 SBS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용이다. 1부 예수는 신의 아들인가? 전 세계 4분의 1 인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는 실제로 존재했던 … Read more

예수와 가족들이라…

기사 내용 그대로라면, 예수의 신성(神性)이 아니라 인성(人性)이 역사적 사실에 더 가깝다는 의미인데, 물론, 이를 반박하는 내용 역시 상존하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그러나 3년 여에 걸쳐 이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 하니 이 또한 무시 못할 터. 아무튼, 두고 두고 봐야만 할 사안일 듯 싶다. – ‘예수 무덤 찾았다’ 일파만파 – [굿모닝월드] “예수 무덤 찾았다” 파문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의 후손???

주말인 토요일에도 프로젝트 때문에 사이트에 나와 일하던 중(?) 잠깐 짬을 내어 지나간 인터넷 기사를 뒤적거리다 발견한 기사다. 제목에서처럼 어느 여자 소설가가 스스로를 예수와 막달레나의 후손이라고 주장한다는 내용의 기사인데, 이 기사를 읽다보니 문득 예전에 내가 작성했던 SBS 백만불 미스테리 – 다빈치코드라는 글이 떠올라 내 머리속에 잔상을 뿌리길래 안 잊어먹으려고 남긴다. 진실은 저 너머에~ 기사 원문 보러 … Read more

SBS 백만불 미스테리 – 다빈치코드

예수의 신성(神性)과 인성(人性) 중 어느 부분에 촛점을 맞출 것인가라는 명제는 1,000년 이상을 이와 관련한 논쟁에 빠져들게 한 큰 요인이다. 그리고 이 논쟁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SBS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백만불 미스테리’란 프로그램은 나름대로 마음에 안 드는 방송국이 제작하는 프로그램 중에서도 선전한 프로그램이기에 종종 보는데, 2004년 말미에 그 당시 베스트셀러였던 소설 ‘다빈치코드’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