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사욕(私利私慾)의 끝이 안보이나…

사리사욕(私利私慾)의 끝이 안보인다. 살고자 민족을 팔고 겨례를 파는 저들의 모습에서 인간의 본성이 성악설(性惡說)이라는 내 생각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 아무튼 인과(因果)에는 응보(應報)가 따르고 자업(自業)으로 자득(自得)이 결정되는 바, 저들은 그 만큼 그대로 돌려받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일 극우 대변하는 ‘신판 친일파’들 [오마이뉴스]

살아볼만한 세상?

한승조를 계기로 수구친일세력의 실체가 그 껍질을 벗고 있다. 개인적으로 극히 혐오하는 이분법적 시각을 그대로 북한문제와 연결시키는 논리 전개의 황당함은 둘째치고라도 자신의 기득권 수호를 위해서 발에 땀이 나도록, 아니지, 손에 땀이 나도록 자판을 두들겨대는 조갑제의 모습은 나로 하여금 불쌍함을 넘어서 아예 무시하게 만들고 있으니… 아무튼 세상은 살아볼만하다. – 조갑제 “친일보다 더 나쁜 건 친북” [경향신문]

사회의 쓰레기

허, 이런 쓰레기 같은 인물이 조갑제 말고 또 있었단 말인가? – 한승조 ‘일 식민지배는 축복’ 기고 파문 “소신에 의해 쓴 글, 오히려 공론화 바란다”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