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조를 계기로 수구친일세력의 실체가 그 껍질을 벗고 있다. 개인적으로 극히 혐오하는 이분법적 시각을 그대로 북한문제와 연결시키는 논리 전개의 황당함은 둘째치고라도 자신의 기득권 수호를 위해서 발에 땀이 나도록, 아니지, 손에 땀이 나도록 자판을 두들겨대는 조갑제의 모습은 나로 하여금 불쌍함을 넘어서 아예 무시하게 만들고 있으니…
아무튼 세상은 살아볼만하다.
한승조를 계기로 수구친일세력의 실체가 그 껍질을 벗고 있다. 개인적으로 극히 혐오하는 이분법적 시각을 그대로 북한문제와 연결시키는 논리 전개의 황당함은 둘째치고라도 자신의 기득권 수호를 위해서 발에 땀이 나도록, 아니지, 손에 땀이 나도록 자판을 두들겨대는 조갑제의 모습은 나로 하여금 불쌍함을 넘어서 아예 무시하게 만들고 있으니…
아무튼 세상은 살아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