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항복, 프론티어의 종속
화요일 이후 빅테크 AI 경쟁의 축이 성능에서 종속으로 옮겨갔다. 애플은 WWDC 2026에서 구글 제미나이 기반으로 애플 인텔리전스를 다시 짰고, 앤스로픽의 새 프론티어 Claude Fable 5는 출시 직후 데이터 종속과 신뢰 논란에 휩싸였다.
화요일 이후 빅테크 AI 경쟁의 축이 성능에서 종속으로 옮겨갔다. 애플은 WWDC 2026에서 구글 제미나이 기반으로 애플 인텔리전스를 다시 짰고, 앤스로픽의 새 프론티어 Claude Fable 5는 출시 직후 데이터 종속과 신뢰 논란에 휩싸였다.
빅테크는 상장과 클라우드 유통, 데이터센터로 자본과 인프라의 판을 키운다. 그렇게 코드 생산이 싸지는 사이 개발자의 가치는 코드를 짜는 능력에서 무엇을 만들고 버릴지 고르는 판단과 하네스 설계로 옮겨간다. 지난 한 주 AI 흐름을 두 축으로 정리했다.
화요일 이후 Microsoft MAI-Code-1-Flash와 OpenAI Codex가 코드 너머 모든 직무로 확장됐다. 같은 48시간에 AI가 법대 교수를 75% 이겼다는 Stanford 연구와 10명 중 6명이 AI에 심리지원을 의지한다는 AXA 보고가 함께 나왔다.
지난 한 주의 AI 흐름은 두 축으로 모인다. 모델보다 모델 바깥(하네스)이 결과를 가른다는 인식이 굳어졌고, 10년 된 Xeon과 중고 V100으로 26B·27B 모델이 도는 저비용 로컬 추론이 같은 박자로 부각된 한 주를 정리한다.
Anthropic이 knowledge-work-plugins를 정식 오픈소스로 풀고 superpowers·taste-skill·stop-slop 같은 메타 스킬이 쏟아진 며칠, 같은 주 hackernews 상단에는 ‘AI와 대화하는 데 지쳤다’가 996점으로 함께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