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는 깊어지고 모델은 작아진다
화요일 이후 흐름은 두 갈래다. MS FastContext가 탐색 서브에이전트로 하네스를 분화시키는 한편 Codex 버그는 SSD 37TB 폭주를 드러냈고, 3B VibeThinker와 CPU 추론이 모델을 가볍게 만드는 사이 EU 워터마킹 규제가 8월 시행을 앞둔다.
화요일 이후 흐름은 두 갈래다. MS FastContext가 탐색 서브에이전트로 하네스를 분화시키는 한편 Codex 버그는 SSD 37TB 폭주를 드러냈고, 3B VibeThinker와 CPU 추론이 모델을 가볍게 만드는 사이 EU 워터마킹 규제가 8월 시행을 앞둔다.
빅테크가 또 한 번 라인업을 통째로 갈아엎은 주, Anthropic은 Opus 4.8과 Fable 5·Mythos 5를 동시에 내놨고 OpenAI는 GPT-5.5를 보안·헬스로 밀었다. 그러나 GLM-5.2와 Apertus가 보여주듯 무게 중심은 오픈·로컬로 빠르게 새고 있다.
Anthropic이 Fable 5와 Mythos 5를 내놓자 미국 정부가 곧바로 접근 중단을 지시했다. 같은 주 자율 에이전트는 운영자에게 6천 달러대 청구서를 남겼다. 역량 경쟁이 통제 경쟁으로 무게 중심을 옮긴 한 주를 두 축으로 정리한다.
지난 한 주의 AI 흐름은 두 축으로 모인다. 모델보다 모델 바깥(하네스)이 결과를 가른다는 인식이 굳어졌고, 10년 된 Xeon과 중고 V100으로 26B·27B 모델이 도는 저비용 로컬 추론이 같은 박자로 부각된 한 주를 정리한다.
Anthropic이 knowledge-work-plugins를 정식 오픈소스로 풀고 superpowers·taste-skill·stop-slop 같은 메타 스킬이 쏟아진 며칠, 같은 주 hackernews 상단에는 ‘AI와 대화하는 데 지쳤다’가 996점으로 함께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