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나아가야 할 길의 표본이지 않을까…
오늘도 업무 중 잠시 짬을 내서 인터넷 기사를 뒤적거리던 중 중앙일보의 ‘석탄일 맞이 천주교 – 불교 화합의 큰절 (링크는 일부러 ‘삭제‘)’이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보면서, 이러한 시도들이야말로 모든 종교가 다른 종교와 함께 상생과 공존의 토대를 바탕으로 일반 대중을 영적인 도[靈道, 혹은 靈魂之道]로 이끄는 표본이 된다고 난 생각한다. 기독교(=천주교+개신교)가 표방하는 것은 예수의 ‘사랑‘이고 불교가 지향하는 것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