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년) vs. 정상인
하루하루를 살아가다보면 주변에서 간혹, 혹은 자주, 미친놈(년)을 볼 때가 있다. 이런 미친놈(년)이 자신의 생활 반경에 들어오지 않을 때는 별 문제가 없으나 자신의 생활 반경에 들어오게 되는 순간부터는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되고 이후부터는 아주 짜증나는 사태의 연속선 상에서 괴로워할 수밖에 없게 된다. 더욱이 이 짜증나는 사태의 연속선이 길어지게 되면,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경우도 배제할 수 없게 된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