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가 관련 에피소드

인생을 살아오면서 ‘불알친구’라고 불릴만한 친구들이 본인에게도 있다. 그런데 그 놈들 중에서 두 놈이 같은 (개신교) 교회를 (한 놈은 지금도, 다른 한 놈은 현재 생각과 마음의 폭을 넓혀서 예전과는 다르게 판단하며 행동하고 있지만, 아무튼 그 당시에는 정말) 열심히 다녔었다. 결혼식 축가 관련 제목을 적어놓고 갑자기 ‘불알친구’ 운운하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Daum 블로거뉴스‘ 섹션을 보다가 한 글을 발견하면서 … 더 읽기

꽤 괜찮은 중영사전 사이트

중국에 일이 있어 갔다온 경험도 있고 또 평소에 관심도 있던 차에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중영사전 사이트를 발견했다. 그 사이트는 LINE Chinese-English Dictionarynciku 在线词典 chinese characters and pinyin dictionary 란 사이트이다. 일단 그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직접 hand writing으로 간체자를 써서 확인할 수도 있다. 어느 정도만 글자를 쓰면 우측에서 정확한 간체자를 … 더 읽기

신의 길 인간의 길 3회 – 2008년 7월 12일 (SBS)

신의 길 인간의 길 3회 방송 내용이다.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 여파로 우리네 서민들까지 정말 살기 힘들어진 세상이다. 이럴 때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종교일텐데. 현재 정권과 딱 붙어서 보여주는 모 종교의 행태를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아래는 SBS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용. 3부 남태평양의 붉은 십자가 ‘우리가 여기서 신나게 즐긴다면 하나님도 기뻐하실 거예요’ 런던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 더 읽기

[SBS 스페셜] 푸른 눈에 내린 신령 – 2007년 5월 13일

SBS 스페셜을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방송분이다. 푸른 눈의 독일 여자가 우리나라에 와서 신내림을 받기 전후의 내용을 다룬, 어떻게 보면 우리네 무당에게 외국인이 신내림 받는다는 생소한 내용이다. 하지만 내용 자체가 참 신선한데다가 요즘처럼 2MB 정부의 종교 편향이 문제가 되는 마당에 진정 참 종교란 어떠해야 하는지를 간접적으로 알게 해주는 방송이 아닐까 싶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 더 읽기

신의 길 인간의 길 2회 – 2008년 7월 6일 (SBS)

신의 길 인간의 길 2회 방송 내용이다. 이 방송과 관련해서는 여러 말들이 많아 거기에 한 삽 더 뜰 마음은 없다. 다만, 숲을 보지 않고 나무에 집착하는 듯한 양상으로 이 방송에 대해 떠드는 것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아래는 SBS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용. 2부 무함마드, 예수를 만나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믿습니다. 무엇을 전도하려고 합니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