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피옥 유물 출토지에서 발굴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구글 알리미로 관심이 가는 기사들의 제목을 받아보고 있었는데, 오전에 메일을 확인하다 발견한 기사가 눈에 띄였다. – “흑피옥은 한민족 고대문명 풀 열쇠” [다음 속 한국일보] 한 동안 흑피옥 관련하여 과거 기사들만 보내져와서 이 기사도 그러려니 하면서도 혹시나하는 심정으로 클릭했는데, 최근, 바로 어제 일자의 기사라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었다. 게다가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우란차부(烏蘭察布)시 박물관이 흑피옥 유물 출토지로 … Read more

흑피옥 발굴, 공식 제안했단다

제목과 관련한 기사는 어제 발견했으나, 블로그 복구 완료한다고 관련 끄적거림을 지금에서야 하게 됐다. 각설하고! 기사를 읽어보면, 흑피옥(黑皮玉)에 대한 공식발굴을 ‘중국 정부가 공식 제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면서 기사가 시작된다. 주장이라 하나 단순히 주장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무언가 미진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아마도 첨부 사진 때문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잘 진행되어서 세계사 및 그와 관련된 우리나라 고대사 정비가 병행되어 이루어지길 … Read more

드디어 흑피옥 출토지 공개가 이뤄진다고 한다

출근 후 인터넷 기사들을 뒤적거리다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예전 작성 글[세계사를 다시 쓸 만큼의 파장이 큰 흑피옥]에서 언급했던 흑피옥 출토지가 공개된다는 기사다. 기사를 보면 5월 20일 오전 10시에 북경에서 내몽고(內蒙古)로 출발한다고 나와있다. 더구나 영국·일본 등의 유수 방송사 등이 같이 간다고 하니 그 동안 사기꾼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왔던 김희용씨가 의심의 눈초리를 한 번에 날려버리게 될 … Read more

세계사를 다시 쓸 만큼의 파장이 큰 흑피옥

다음에서 발견한 기사다. 제목은 “1만4천년 전 흑피옥, 세계사 다시 써야 할 것”. 내용 자체가 워낙 엄청난 무게로 다가왔기 때문에 다른 언론에서 다룬 기사가 있나 검색해봤다. 구글 검색 결과 야후 검색 결과 나머지는 그냥 알아서 해보시길~~~ 검색 결과를 보면 뉴시스의 기사들을 대부분 인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주간동아는 ‘인류사 대발견이냐, 희대의 사기극이냐‘라는, 처음 내용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