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나아가야 할 길의 표본이지 않을까…

오늘도 업무 중 잠시 짬을 내서 인터넷 기사를 뒤적거리던 중 중앙일보의 ‘석탄일 맞이 천주교 – 불교 화합의 큰절 (링크는 일부러 ‘삭제‘)’이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보면서, 이러한 시도들이야말로 모든 종교가 다른 종교와 함께 상생과 공존의 토대를 바탕으로 일반 대중을 영적인 도[靈道, 혹은 靈魂之道]로 이끄는 표본이 된다고 난 생각한다. 기독교(=천주교+개신교)가 표방하는 것은 예수의 ‘사랑‘이고 불교가 지향하는 것은 … 더 읽기

이러다 남아 출산이 장려되는거 아닌가…?

남자아이를 임신한 임산부가 여자아이를 임신한 임산부보다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결과가 나왔다는데… 안 그래도 어린 아이들의 남녀성비가 불균형해서 문제가 많은데 이러한 불균형이 더 커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흠… – 남자아이 임신 여성의 기억력 더 좋다 [네이버 속 헤럴드POP] Views: 2

빨래 뒤 다림질 안 하려면?

잘 접은 옷 보자기에 싸서 밟아주면 다림질 필요 없어 미디어다음 / 김현자 통신원 세탁기의 성능이 발달했다고 해도 빨래를 마친 세탁물이 구겨지는 것까지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세탁기에서 꺼낸 세탁물은 여러 옷과 함께 엉켜 옷의 형태가 흐트러지고 주름이 지게 마련이다. 힘껏 털어서 말려도 세탁 과정에서 생긴 주름은 다 펴지지 않는다. 그래서 옷을 말리고 난 뒤 다림질을 해야만 주름이 … 더 읽기

흠, 올블의 알찬 글 중에서…

AllBlog에서 글을 보던 중 ‘어제의 알찬 글 순위’를 보게 되었다. 그 글들 중에서 눈에 띄는게 있었으니 그 글은 ‘저능아 진중권의 이상한 반미 논리‘란 제목의 글이었다. 읽으면서 참 사람의 정신세계는 다양하구나라는 느낌을 더욱 강하게 받게 되었는데…각설하고. 어차피 블로그란 세계에서는 이런 의견도 있고 저런 의견도 있을 수 있음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의견 교환의 다양함과 더불어 … 더 읽기

아, 진짜, 이 글 쓴 기자 삼성에서 돈 받았나?

내가 아는 삼성 계열사라고 해봐야 IT 혹은 그 관련사 해서 대략 두어개 회사와 금융 관련 회사 두어개, 이렇게 총 너대여섯개 정도의 회사밖에 안되지만, 이 기사에서처럼 ‘○ 학교나 고향 물어보면 ‘푼수’’라는 얘기는 듣도 보도 못한 얘기다. 심지어는 출신 학벌 때문에 버티다 버티다 못해 다른 회사로 옮긴 경우도 봤고 설사 옮기지 않았다 하더라도 학벌이 상대적으로 밀리면, 회사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