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년 전부터는 PC의 모든 부품을 용산에서 구입해서 직접 조립하여 사용하고 있고 업그레이드 역시 마찬가지로 하고 있다. 그런데, 처음 조립할 때는 조립의 ‘조’자도 모르는 상태였다. 그래서 그 당시 영진 출판사에서 나온 컴퓨터 조립 관련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봐가며 조립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눈 감고(?) 조립 대행까지 해줄 정도가 됐으니…
아무튼, 4년 전까지는 조립이 서툴다 보니 조립 완료 후 부팅할 때 언제나 비프음을 들어야만 했고 언제나 비프음에 대한 해결법은 조립한 부품들을 뺐다가 다시 설치하는 것이었다. 물론 이런 와중에 AMD CPU 코어를 홀라당 태워먹었던 적도 있었지만.
* * * * * * *
오늘 우연히 블러그 서핑을 하다가 발견하게 된 글을 보고 문득 예전 생각이 나서 몇 자 끄적였다.
– BIOS에 따른 컴퓨터 경고음(비프음) 의미 by 민굴레님
와웃~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퍼갈께요~
저도 원문 주인에게 양해 구하고 퍼온것이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