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실생활에 아주 유요한 정보일 듯.
※ 출처: 오늘의 유머 – 몰랐던 콜라의 여러 기능
언젠가 통닭을 시켜먹고 따라온 콜라~
언젠가 활용해보겠다고 두달이 넘게 화장실 한쪽 구석에서
울고 있었죠..^^;
콜라가 화학약품(?)이라고 들었는데,
실질적으로 변기를 닦아보면 어떨까 해보았습니다.
실험정신과 호기심으로
↓물 아래로 보이는 거뭇거뭇한 찌든때 보이시죠?
참고로~맨 아래의 들어가는 구멍의 얼룩은 녹이 슬어서? 생긴거라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랍니다. ^^;
콜라를 붓고 잠깐 담가두었죠!
물을 내리니~~
와! 기분좋아~~~
향기로운 콜라 내음과 깨끗해진 변기 !
출렁거려 잘 안 보인다구?
아주 깨끗해졌답니다~ ^__^
콜라는 거의 화공약품 수준입니다.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립니다.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은있는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코카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자동차의 밧데리에 녹이 슬었으면 밧데리 케이블에 코카콜라를 부으세요.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집니다.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코카콜라를 발라주십시오. 수 분 후면 그 볼트가 빠집니다.
기름에 쩌린 옷을 세탁 하려면 기름이 묻어 있는 곳에 코카콜라를 부은 후에 세제를 가하여 세탁을 하면 말끔히 씻어집니다.
자동차의 앞 유리가 흐려졌으면 코카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코카콜라의 주요성분은 인산인데 그 pH치는 2.8입니다. 그 정도의 pH치이면 보통크기의 못을 4일 내에 녹여 버립니다.
미국에서 코카콜라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이거 무지 중요합니다..분류기준이? 네..독극물이죠)
코카콜라를 배달하는 트럭들은 트럭의 엔진을 깨끗이 씻기 위하여 코카콜라를 20년간 사용해 왔습니다.
콜라 한 잔에는 약 5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죠.카페인은 몸 안에서 공격형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아이들을 산만하고 공격적인 아이로 만듭니다.
또한 설탕이 13%를 차지하는 콜라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아이들은 지능을 떨어뜨리고 정서가 불안해집니다. 설탕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뇌 대사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죠.
임산부가 콜라 많이 먹으면? 태아가 뼈 없는 아이나 약한 아기가태어나죠..
우리 아이들을 화공약품에서 보호합시다.
과연 진짜일까?
그럼 하루에 몇 갤런씩 먹어대는 미국놈들의 위장이 멀쩡한건 왜지??
인간이 이토록 강한 존재이란 말인가???
몇 갤론? 헐…
솔직히 사이다를 부어도 환타를 부어도 밀키스를 부어도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코카콜라만 공격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
적어도 사이다에는 코카콜라의 주 원료인 코카나무의 코카인은 안 들어있잖여? 환타는 같은 회사에서 맹그는 거니까 조금은 자네 말이 맞을지도…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