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기자들이 사과문을 발표했다는데…

※ 연합뉴스 이희용 기자님의 중앙일보 기자 일동, 사과문 발표에 우선 트랙백!!! 부디 사과문의 내용인, “비판과 감시의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언론이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엄격한 도덕성과 규율을 요구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면 몸둘 바를 모를 지경”에서처럼 몸둘 곳을 잃어버렸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는 몸둘 바를 제대로 알아서 몸을 가눴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이는 중앙일보에만 국한시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른 … Read more

불신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데…

저녁 먹고 와서 사무실 내 자리에 앉아 인터넷 서핑하다 발견한 기사인데, 아, 이거 무서워서 어디 살겄나. 아무튼 앞으로 TV 화면 흔들리면, 도청부터 걱정해야겠군. 그리고 중요한 이야기는 공중전화로 하고. 흠… 기사 말미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구가 없길래 통채로 퍼왔다. 불신의 시대 “TV화면 흔들리면 도청 의심해봐야” 도감청 예방 생활수칙 무선전화기 쉽게 노출…중요전화는 공중전화 이용 국가안전기획부(국정원의 … Read more

퀵서비스 기사들 생생육성 “우리는 밑바닥 인생”

하…이런 기사 보면 씁쓸하다. 특히 퀵서비스는 내 아버지께서 하시려고 했다가 열악한 근무 조건 때문에 나를 포함한 가족들이 모두 반대했던 경험이 있어서 더 그렇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더욱 필요할 때인 것 같지만,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지… – 기사 원문: No 존재 시민단체 특수고용직 실태조사 결과 퀵서비스 기사들 근로조건 ‘최악’ 미디어다음 / 김준진 기자   “퀵서비스를 하기 … Read more

“한국땅 독도는 역사적 사실”

이러한 일본인도 존재하는 한, 독도에 대한 일부 몰지각한 足髮夷들의 왈가왈부는 반드시 없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일본 역사교육자 야스히로씨 연기 성남고 특강 김덕기 기자 일본의 역사교육자인 니시치 야스히로씨가 16일 충남 연기군의 성남고를 찾아 강연을 통해 최근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독도를 둘러싼 영유권 문제에 대해 일본인으로서는 드물게 역사교육자의 양심을 걸고 한국땅임이 분명하다고 피력했다. 다음은 이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