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성선설(性善說) vs. 성악설(性惡說)
성선설 (性善說)인간의 본성을 선으로 보는 설. 중국 전국시대의 유자(儒者)인 맹자(孟子)가 역설한 성론이다. 맹자는 모든 인간의 마음에는 본래 선에 대한 가능성이 내재해 있다고 하여 거기에서 우러나는 마음씨를 사단(四端;측은지심·수오지심·사양지심·시비지심)의 정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이 사단을 확대하면 인간의 선성은 인의예지(仁義禮智)의 형태로 완전히 발휘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의 성선설은 인의예지라는 유교적 가치관에 의한 덕목(德目)의 싹틈이 인간자연의 본성으로서 내재해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 Read more
人生而同酒四杯
– 其 仁 기 인 – 一杯知於我 (일배지어아) 한 잔 술로써 자아를 알게 되고 二杯準於遇 (이배준어우) 두 잔 술로써 만남을 준비하며 三杯豫於別 (삼배예어별) 석 잔 술로써 이별을 예감하고 四杯覺於自 (사배각어자) 넉 잔 술로써 자신을 돌아본다.(각성한다.)
평등 vs. 불평등
평등: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겐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단면(들), 즉 누구에게도, 심지어는 가족에게조차 말하기 싫어하는 불행한 단면이 있다. 그래서 세상은 평등하다. 불평등: 세상을 ONLY ‘행복’이라는 측면에서만 바라본다면, 너무나 불평등하다. 너무나!! 그래서 세상은 불평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