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NAC의 등급

어르신께 선물받아 어제 저녁에 다 마셔버린 ‘LANDY COGNAC XO‘. 워낙 꼬냑에 관해 문외한인지라 잘 모르던 상태에서 일단 맛있게 마신 후 버리기 위해 정리하다가 안에서 쪼만한 ‘머시기‘를 발견했다. 그 쪼만한 ‘머시기‘에는 ‘LANDY COGNAC XO‘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아울러 꼬냑의 등급이 있었다. 알아두면 나중에 사회생활에 약간이나마 긍정적일 것 같아 잊어먹지 않기 위해 이곳에 적으려고 하며 더불어 쪼만한 … Read more

소주 변천사

술이란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본인은 술을 아주 좋아한다. 좋아하다 보니 술 종류도 가리지 않는다. 다만, 익일을 고려해서 적게 먹으려 하는 술은 좀 있을 뿐. 아무튼, 여러 종류의 술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술을 꼽으라면, 주저할 것도 없이 바로 ‘소주’를 꼽는다. ‘톡 쏘는 맛‘과 목 넘길 때의 그 말로 표현 못할 야릇함에 푹 빠져있기 때문이며 여기에 서민적이라는 이미지도 … Read more

※ 이미지 출처: 미상 나는 술을 좋아한다. 특히 마음이 편한 사람과 같이 먹는 술을 정말 좋아한다. 진솔한 얘기들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더 그렇다. 그래서 누구와 먹는지를 아주 많이 따진다. 누구와 먹는지가 중요하지 어떠한 술을 먹는지는 따지지 않는다. 술! 담배는 끊을지언정 아마도 죽을 때까지 술은 못 끊을 것 같다. 게다가 이런 기사까지…OTL… – 술 하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