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멍 때리면서 PC를 보고 있던 차에 메신저를 거의 안하는1친구 놈에게서 갑자기 NATEON으로 대화 메시지가 왔다.
일단 메신저 피싱이라는 것이 확실해졌으니, 장난 좀 쳐볼 요량으로 ‘너 그렇게 살고 싶냐?‘라는 대화를 보낸 후 바로 ‘나한테 꿔간 돈도 안 갚으면서‘와 ‘정말 너무하는데‘라는 대화를 보냈는데, ‘너 그렇게 살고 싶냐?‘라는 말을 피싱질이 발각되었다고 생각했는지 바로 나가버렸다. 하긴, 누구처럼 피싱을 역이용해서 돈을 받아낼 능력이 본인에게는 없으니 어쩌면 저리 끝난 것이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오늘 이전 인터넷에 이미 메신저 피싱 관련 글이 많이 올라왔었고 그 글들을 한 번이라도 읽어봤었던 점이 본인에게 크나큰 도움이 됐다는 것을 부인하기 힘들어서 혹시라도 이 사례 역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끄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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