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교관, 천사요 보살일세

예전에 만원만 받고 성형수술 해주는 의사라고 ‘‘만원짜리 성형수술’ 아시나요‘라는 기사를 보고 정말 감탄했던 성형외과의 한성익씨에 대한 짧은 언급을 한적이 있었는데, 이 기사를 보면서 역시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외교관, 기사 내용대로라면 정말 살아있는 천사요, 보살이다.

기사에서 밝힌 ‘김선흥 주칭다오(靑島) 총영사‘, 대단하다. 만약 본인이 그러한 상황이었다면? 자신할 수 없는데 말이다. 아무튼, 흉흉한 요즘에 마음에 한 줄기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임은 분명한 듯 하다.

※ 기사 원문: 갈곳없는 국제미아 보듬은 총영사 [동아일보]

2 thoughts on “이 외교관, 천사요 보살일세”

  1. 대한민국의 실정법 어디를 위반한 것일까요?

    왜 우리나라 실정법은 위반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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