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임기 끝날 때까지 대운하가 딜레마 수준에만 머물러 있기를…

이 글 제목의 의미처럼 대통령 임기 끝날 때까지 제발 딜레마 수준에 머물러서 결코 수면 위로 올라오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간절히 염원한다. 기사 내용에서 언급했듯이 대운하가 올가미라고 생각하든, 대운하의 ‘대’자만 꺼내도 무조건 불리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든 말이다.

국민들을 ‘똘아이‘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로 더 이상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에혀…

※ 기사 원문: 실종된 한반도 대운하…알고 보니 이명박 딜레마 [시사포커스]

2 thoughts on “제발 임기 끝날 때까지 대운하가 딜레마 수준에만 머물러 있기를…”

  1. 지금은 대운하를 꺼내지도 못하지만 일단 총선에서 승리하면 무조건 대운하 추진하자고 들고 일어나겠죠?
    그러다가 교수들이 반대하고 사회에서 반대하는 분위기가 생기면 계엄령으로 갈까요?

    불도저 같은 능력이 때로는 막가파로 갈까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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