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잠깐 언급했던 것처럼 소위 ‘우익’이란 탈을 쓴 수구 보수 친일(親日) 세력들이 그 껍질을 벗고 있고 여기에 독도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 쓰레기 같은 친일 세력에 세뇌당한 젊은 지지층이 서서히 수면 위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도 현실 세상에 나서게 될 경우 일반 건전 시민들로부터 받게 될 돌세례가 무서워 인터넷을 이용해서 말이다. 만약 스스로가 자신있어 한다면, 인터넷 상에서만 떠들지 말고 확실하게 수면 위로 올라와 현실 세계에 그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나, 이들은 그러한 용기(勇氣)도 전혀 없는 부류로 보여진다. 이 참에 이러한 부류들을 발본색원(拔本塞源)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희망을 피력해본다.
– “독도는 일본 땅” 망언 친일 사이트 난립 [다음 속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