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을 보다가 발견한 기사.
– “휴대전화, 암발병 위험↑” 안전한 사용법은? [국민일보 쿠키뉴스]
기사를 보면, 휴대전화를 계속 사용할 경우 뇌종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휴대전화로 통화 시 몸으로부터 최소 15mm 이격된 상태에서 통화하라고 한다.
설명서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제품이 몸으로부터 15mm 내에 있는 경우 전자파 흡수율(SAR: 생체 조직에 흡수되는 에너지 비율) 측정치가 FCC(연방통신위원회)에서 제시하는 노출 기준을 초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음성통화 등 몸 가까이서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몸으로부터의 거리가 최소 15mm가 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때 금속부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몸과 제품 사이에 최소 15mm의 공간을 확보해주는 휴대용 케이스 등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잘 숙지해야 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