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시중은행 입·출금 하세요”

그것도 별도 수수료 없이 시중은행의 서비스를 우체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우정사업본부에서 보도자료를 내놓았다고 한다. 이런 유용한 정보를 1주일 정도 늦게 알게 되다니. 하지만, 알게 됐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기존 4개 은행(이 사실도 금일 처음 알았다는…)에 더해 새로 추가된 은행은 아래와 같다. 기존 4개 은행: 기업, 산업, 씨티, 전북은행 추가 4개 은행: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정신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우체국

안 그래도 요즘 사회 분위기가 싱숭생숭한데, 여기에 우체국도 보란 듯이 한 숟가락 얹어버렸다. 우체국! 도대체 정신줄은 어디다 놓고 다니는 것이냐? 안드로메다로 보낸거냐? – [단독] 우체국 홍보물에 ‘일본해’ 표기 물의 [노컷뉴스] 아무래도 우체국이 아래 표지판을 보고 길을 잘못 들어 정신줄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듯 하다. ※ 이미지 출처: 빠르다닷컴검색의 짤방리스트 내 도로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