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苦受樂

원래 형태 王候將相 宰同馬苦 皇命天受 帝國求樂 위 한시를 보기 편하게 가로로, 그리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게끔 바꾸면 아래와 같다. 相苦受樂          서로가 고통스러워야 즐거움 받게 되고 將馬天求          장수의 말은 하늘로부터 구함을 받으며 候同命國          제후들은 나라의 운명에 같이하니 王宰皇帝          왕의 재상이 곧 … Read more

2009년 본인의 화두(話頭)

설 연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지난 주 금요일에 큰 스님께서 내려주신 2009년 화두(話頭)가 있는데, 이를 한시(漢詩) 형태로 알려주셨다. 내려주신 한시(漢詩) 형태의 화두(話頭)는 일단 아래와 같다. 高城基坦築 ( 고성기탄축 ) 에 慌夜不推香 ( 황야불퇴향 ) 하니 眞劍漏長天 ( 진검루장천 ) (이)면 燒日呑海淸 ( 소일탄해청 ) 이라 그런데, 정말 아쉬운 점은 저 화두(話頭)에 대한 설명을 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