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by 들국화

요즘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참 답답함을 많이 느끼게 된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 노래가 바로 이 노래, ‘사노라면‘이다.

내일 해가 뜨길 기대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을 딴나라당과 뉴牛라이트 등의 일부 단체에서는 그 행동을 아주 폄하할대로 폄하하고 있는 형국이라 그런지 이 노래의 가사가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


사노라면
작사 김문응 / 작곡 길옥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방에 새우잠을 잔대도
고운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2 thoughts on “사노라면 by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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