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국채선물 상장

현재 3년물, 5년물, 10년물 국채선물에 뒤이어 30년물 국채선물이 상장된다고 한다. 드디어 단기물-중기물-장기물-초장기물 형태가 완성된다.

보도자료 내 김언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아래와 같이 발언했는데, 아무쪼록 그 말처럼 잘 진행되어 현재 거래량이 거의 없는 5년물 국채선물처럼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 재정관리관은 “30년 국채선물의 기초자산이 되는 30년 국채현물의 안정적 발행과 유동성 제고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올해부터 시장 유동성이 떨어지는 경과물을 흡수하고 30년 지표물을 신규 공급하는 교환 규모를 월 5천억원으로 확대”하였으며, “필요할 경우 경과물 중에서 시장 수요가 많거나 물량이 부족한 종목을 추가 공급하는 재발행
제도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30년 국채선물 상장 보도자료_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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