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집에서도 전기 장판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유? 당연히 가스요금 절약하려고. 그런데 전기 장판이 숙면을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실린 기사를 보게 됐다. 이 일을 우짜노. 요근래 전기 장판 위에서 자고 난 후 심신이 그리 개운하지 않았던 경우가 몇 번 있긴 했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나?
확실히 ‘자연적’이지 않음은 인간에게 크고 적고를 떠나서 ‘긍정적’ 보다는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가 보다.
나름 집에서도 전기 장판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유? 당연히 가스요금 절약하려고. 그런데 전기 장판이 숙면을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실린 기사를 보게 됐다. 이 일을 우짜노. 요근래 전기 장판 위에서 자고 난 후 심신이 그리 개운하지 않았던 경우가 몇 번 있긴 했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나?
확실히 ‘자연적’이지 않음은 인간에게 크고 적고를 떠나서 ‘긍정적’ 보다는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가 보다.
“수면 후에는 16.8 pg/㎖로 15.88 pg/㎖인 나머지 그룹보다 상당량 증가했다”
유의차 있는 건가? 이런건 sigma 값도 있어야 하지 않나?
보통 전기장판의 자기장 측정 값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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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왜할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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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따시게 자는 게 좋던디. ㅋㅋㅋ
단위가 작은 상태에서 측정했기 때문에 아마도 유의하지 않을까나???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니까 너의 존재 이유가 있는거 아닐까나???
따시게 자는건 다들 좋아하지, 나 포함해서. 그렇지만???
아마두 전기장판이 피씨보다 더 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소 6시간 이상을 접하고 있고
몸과 밀접하게 닿아 있고
특히나, 몸이 방심하는 순간에 오는 것이니까…
더구나 신경계가 형성되는 임신 5개월까진 더 안 좋겠죠?
직접적인 신체 접촉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PC 보다 더 부정적 영향을 미칠거라는데에 저도 한 표를 던집니다. 특히 임산부에게는 더욱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