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형 블로그로의 이전 – ② Tatter Tools 설치

설치형 블로그로 이전하기 위해 도메인을 정한 후, 내가 한 일은 바로 Tatter Tools(이하 ‘태터 툴즈’)를 이용하여 나만의 설치형 블로그를 만드는 작업이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

① 우선 태터 툴즈를 먼저 다운받았다.1

② 다운받은 태터 툴즈를 내 웹계정에 올린 후2 매뉴얼을 참고하여 내 천리안 웹계정에 설치하였다.

매뉴얼 중 ‘태터 툴즈 무조건 따라하기 02. 기본정보 수정하기’대로 하다 보면, 0.951버전과 약간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처음에 그냥 넘어간 후 나중에 시간날 때 차이점을 차근차근 살펴봐도 늦지 않으니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③ 매뉴얼 순서대로 하나씩 설치해 나갔지만 ‘태터 툴즈 무조건 따라하기 07. 링크설정, 통계보기’ 다음부터는 사실 잘 알아볼 수가, 아니 이해할 수가 없어 나머지는 나중에 이해하기로 하고 일단 넘어갔다.

④ 이렇게 설치를 한 후 테스트도 할 겸, 기본 스킨을 내 취향에 맞게 바꿀 겸 해서 ‘비공개’로 설정한 후 스킨을 바꿔나가기 시작하여 지금의 스킨으로 수정하는 작업에 착수하였다.2

⑤ 먼저 내가 좋아하는 ‘금색’으로 테두리를 만들고 파란 블로그에서처럼 메인 글이 들어가는 부분의 폭을 좀 넓혔으며 위 아래 공백을 만든 후 도아님의 블로그sa+rang님의 블로그 등을 참조하여 GIMP수많은 삽질을 거친 다음, 내 블로그 우상단에 있는 각종 GIF, BMP, 혹은 PNG 이미지들을 만들었다.

⑥ 기본 스킨을 내 취향대로 변경한 후3, 마지막으로 각종 팁을 활용하여 내 블로그에 패치를 적용하게 되었는데, 이는 다음 시리즈로…

Footnotes

  1. 최신 버전인 0.951버전으로 다운받았다.
  2.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웹계정이 있어야만 한다. 반드시!!!
  3. 태터용 스킨들이 태터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들에 의해 많이 만들어져 있지만, 나는 나만의 스킨으로 조금씩이라도 바꿔나가고 싶어 적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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