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xic 이전 글
2011년 10월 1일 KBS에서 방송되었다.
단순하게 산울림 노래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산울림의 둘째인 김창훈이 1992년 발매한 1집에 수록된 곡이 원곡이라고 한다. 사실 원곡을 들어보지 못해서 편곡이 잘됐다 못됐다 말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사이키델릭한 느낌이 든다라는 것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듯 싶다.
아무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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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일 KBS에서 방송되었다.
단순하게 산울림 노래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산울림의 둘째인 김창훈이 1992년 발매한 1집에 수록된 곡이 원곡이라고 한다. 사실 원곡을 들어보지 못해서 편곡이 잘됐다 못됐다 말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사이키델릭한 느낌이 든다라는 것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듯 싶다.
아무튼, 마음에 든다.
몰랐었는데 연주도 잘하고 노래도 좋네요^^
네. 묘하게 사람을 끄는 재주가 있는 밴드인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산울림의 둘째 김창훈은 김완선의 데뷔 앨범과 두번째 앨범의 곡들을 만들어줬었습니다.
충격은 원래 김완선 2집에 실렸던 곡인데, 김완선이 너무 어려워서 못 부르겠다 하여, 2집을 재녹음하면서 빠졌던 곡입니다 (그때 다시 실린 노래가 신중현의 ‘리듬 속에 그 춤을’입니다)
원래 2집의 타이틀 곡이었는데, 타이틀 곡이 빠지면서 아쉬웠던 김창훈 씨가 자신의 독집에서 다시 부른 노래입니다. 저는 산울림의 열렬한 팬이기에 이 노래를 알고 있었는데, 톡식이 이런 노래를 알고 불렀다는 데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놀랬었습니다. 그런데 TOXIC 이 노래 연주 이후 서서히 제 관심에서 멀어진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