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년 전에 한 성당에서 견진성사를 받을 때 그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서 친히 성당에 오셨던 김수환 추기경을 처음 뵈었던 것이 실제로 본 것으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이후에야 지금 신문이나 방송 등 여러 매체에서 그 분에 대해 얘기하고 기사를 내보내니 본인이 추가로 할 말은 없다. 다만, 천주교와 본인을 이어주었던 마지막 끈이 하나 사라졌다는 공허함은 감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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