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알콜성 치매에 시달린다고 굳건히 믿고 있기 때문에 기사 내용 중 치매를 암시하는 10가지 증상을 요약 발췌한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기사 원문 – 치매도 조기에! … ‘건망증이겠지’ 방심하다 잘 놓쳐 – 보러 가기
치매를 암시하는 10가지 증상
1. 약속 등 최근 일을 잊어버리는 일이 잦다.
: 정상적 건망증과 다른 점은 자신이 그런 약속을 했다는 사실조차 가물가물하다.
2. 일상적인 익숙한 일이 서툴다.
: 예컨대 가스불에 음식 올려놓고 잊어버린다. 음식 올려놓은 것뿐 아니라 자신이 요리를 하려 했다는 사실조차 잊는다.
3. 언어사용이 어렵다.
: 사과가 생각나지 않아 ‘과일’혹은 ‘먹는 것’이라고 말한다.
4. 시간과 장소를 혼동한다.
5. 판단력이 감소한다.
: 옳지 못한 판단으로 가족과 불화가 잦다.
6. 추상적 사고력이 떨어진다.
: 예컨대 돈 계산이 서투르고 어디에 썼는지 모른다.
7. 물건 간수를 잘 못한다.
: 지갑 등 원래 두었던 장소를 기억하지 못해 남을 도둑으로 의심하기도 한다.
8.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9. 성격이 변한다.
: 예전보다 의심이 많아지거나 인내심이 적어지고 충동적으로 변하거나 우울해지기도 한다.
10. 자발성이 감소한다.
: 힌트를 주거나 지시를 해야 일을 한다.
덧.: 참고로 본인은 3번에 해당한다. 쿨락…
헉… 저는 3번과 8번… 덜덜덜…
저 보다 하나가 더 많으시군요…험험…
ㅡ..ㅡ 이게 치매랑 무신 상관이람? 정신없이 살다보면 그럴 수 있지.
Equation들 제대로 기억나는 거 보면 아직은…멀쩡한건가?
Equation이 기억나면 아직 치매는 아닌가벼~?
어라…여기가 어디지?
엥? 누구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