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이 아이의 뇌 크기를 정한다

어머니의 사랑, 모성애가 아이들1 뇌 크기를 결정한다는 기사가 영국 데일리메일에서 나왔다.

– 원문: Horrifying scans that show the real impact of love: Brain of neglected child is much smaller than that of a normal three-year-old

그리고 노컷뉴스에서 이를 요약한 기사도 나왔다.

사랑받지 못해 쭈그러든 3살 아이 뇌 공개 [노컷뉴스]

원문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을 제대로 받은 아이의 뇌가 그렇지 못한 아이의 뇌 보다 더 크고 더 평평하면서도 밝은 부분이 많다[fewer spots and less dark areas]고 언급하고 있으며 이렇게 된 가장 주요 원인은 바로 어머니가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양육했는가라고 밝히고 있다.

3-Year-Old-Children
Shocking: According to neurologists the sizeable difference between these two brains has one primary cause – the way were treated by their mothers

※ 출처: 위 기사 원문

Both of these images are brain scans of a two three-year-old children, but the brain on the left is considerably larger, has fewer spots and less dark areas, compared to the one on the right.

According to neurologists this sizeable difference has one primary cause – the way each child was treated by their mothers.

아울러 기사를 읽어보다 보면, 어머니의 사랑을 부족하게 받은 아이들은 지능이 떨어지고 사회성이 부족하며 쉽게 약물 중독에 걸리고 폭력 의존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도 나오니 더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는 것이 나을 듯 싶다.

Footnotes

  1. 위 기사에서는 생후 만 3년된 아이들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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