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소외!!! 맞다!!! 맞어!!!

빚 갚아도 신용등급의 회복이 더디다는 내용의 기사다. 기사 내용에 심히 공감한다. 신용회복을 위해서는 ‘신용 거래‘를 할 수 있어야 함과 동시에 이를 통해 신용도를 높일 수가 있다. 그런데, 이놈의 제도권이라고 칭하는 것들은 7등급부터 10등급 사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혀 문을 열어주질 않는다. 그러면서 신용 거래 실적이 없으니 당신의 신용도 회복은 요원할 뿐만 아니라 신규 신용거래 역시 불가능하다는 … 더 읽기

이제는 대한 변협이 삼성을 옹호하나?

예전에 삼성과 관련해서 쓴 글들이 있다. 하나는, ‘아, 진짜, 이 글 쓴 기자 삼성에서 돈 받았나?‘이고 다른 하나는 ‘중앙일보 기자들이 사과문을 발표했다는데…‘ 등이다. 첫 번째 글에서는 삼성을 칭송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기자의 기사를 보고 어처구니가 화성으로 날라가버려 몇 글자 끄적였던 글이고 두 번째 글은 중앙일보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바를 간략하게 적었던 글이다. 그런데 오늘 포털 … 더 읽기

i-kiin.net에 대한 DOS Attack

흠…요즘 다른 일 때문에 바빠서 제대로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고 있다가 바쁜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서 블로그에 신경을 쓰려고 하니 갑자기 이 블로그에 접속이 되질 않는 것이었다. 완전히 접속이 안되면 모르겠는데, 어느 때는 접속이 되고 어느 때는 접속이 안되는 것이었다. 그것도 랜덤한 시간 간격으로 발생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접속이 안될 때에는 “Error 503 – Service Temporarily Unavailable, … 더 읽기

개명(改名)

이동국이 개명이 아니라 개명 신청을 했다고 한다.[관련 기사: 이동국, 역술인의 도움으로 한자 이름 개명] 개인적으로 이름은 한 사람에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기의 이름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들리는지, 느낌으로 다가가는지, 쉽게 인지되는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 그리고 어떠한 연상을 불러 일으키는지 등과 바로 직결돼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고 이러한 특성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확인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이래저래 심기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