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드신 놈들에겐 Death Note가 딱이야!!!

김대중 前 대통령이 돌아가셨다. 노무현 前 대통령도 앞서 돌아가셨다. 그것도 2009년에. 한나라당(이라 쓰고 딴나라당이고 읽는다.)과 2MB가 줄기차게 짖어대던 잃어버린 10년의 두 주역들이 돌아가셨다. 어차피 개들이 짖어대는 소리야 개소리로 치부하면 끝이지만, 김대중, 노무현 두 분의 서거 관련해서 뚫린 입이라고 멍멍 보다도 초라한 깨깽1거리는,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드신 놈들, 조갑제(라고 쓰고 좆같제?라고 읽는다.), 뉴라이트(라고 쓰고 뉴또라이고 읽는다.), 자유주의진보연합(이라 쓰고 수구꼴통연합이라고 읽는다.)이 자꾸 눈에 띄니 이 스트레스로 본인 스스로가 돌아가실 판이다.

※ 깨깽의 굿판2 리스트
자유민주연합 “DJ, 지역감정을 정치적으로 악용” [뷰스앤뉴스]
조갑제, 전두환의 ‘DJ 사형선고’ 정당화 파문 [뷰스앤뉴스]
DJ 장례 ‘국장’ 유력…극보수들 반발 [뷰스앤뉴스]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드신 놈들로 인해 본인이 Die하기 전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듯 싶어 서랍 속에 잠자던 Death Note를 꺼내어 적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출처: 빠르다닷컴검색짤방리스트데쓰노트

Footnotes

  1. 이렇게 해서라도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은 알지만, 그 모양새가 처절할 정도로 초라하다.
  2. 다른 언론을 통해서 또 다른 깨갱 소리가 있을 수 있지만, 거의 비슷할 거 같아서 뷰스앤뉴스의 기사를 링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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