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에서 눈길이 ‘확’ 가는 보도자료를 내놓았다.
현재는 ①당해년 배당 기준일을 통해 배당받을 주주를 확정하고 이후 ②명년 주주총회를 통하여 배당액을 결정하고 ③배당금을 지급했었는데, 이를 선진국처럼 ①당해년 주주총회를 통하여 배당액을 결정한 후 ②당해년 배당 기준일을 통해 배당받을 주주를 확정하고 역시 ③당해년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절차로 변경한다는 것이다.
여유가 있을 경우 자식들 미래를 위해서 자식들 앞으로 증권계좌 개설 후 배당액이 높은 추세를 보이는 종목으로 담아놓았다가 자식들이 성년이 될 때 건네주는 방안으로 아주 ‘딱’인 듯 싶다.
20230131 (보도자료) 배당액을 보고 투자할 수 있도록 배당절차를 개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