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 I Was Made For Lovin’ You

아래 내용은 개인 기억을 참고로 한 글이라 오류를 포함하고 있음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


분장만 보면, 참 난감한 형들이다. 1950년 ~ 1960년 사이의 형들1인데…

대충, 개인적인 의견을 포함하여 요약할 경우 팝 메탈, LA 메탈, 글램 메탈, 헤어 메탈 등의 시조라고 판단하고 있는 밴드이며 초창기 음악 장르로는 Heavy Metal 보다는 Hard Rock에 가까운 음악을 보여줬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Guns & Roses2, Poison, Twisted Sister3, Bon Jovi, Cinderella, Skid Row 등등 무수히 많은 후배 밴드들에 영향을 줬다고도 판단하고 있다.

약간 의외인건, Kiss 이후 Black Metal4의 밴드들 중 일부(라 쓰고 블랙 메탈의 선구자 역할을 한 밴드 King Diamond라 읽는) 밴드에도 영향1을 많이 줬다는 야사가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각설하고!

잠이 안와서 유튜브질 하다가 발견한 Kiss 횽아들의 I Was Made For Lovin’ You! 멜로디만 들으면, 아마 나이가 어느 정도 된 젊은 사람들(?)은 다 기억할 것으로 예상하는 노래로 제목과 가사는 기가막히다.

(이상 생략)…I was made for loving you, you were made for loving me…(이하 생략)

간만에, 그것도 아주 간만에 이 형들의 노래를 듣다가 공유하고 싶어서 링크한다.

Footnotes

  1.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멤버들로 기억한다.
  2. LA Guns와 Roses의 결합
  3. 장르 보다는 분장이 더 영향을 받았다고 사람들이 판단하게끔 만드는 밴드이다.
  4. 사타니즘, 반 그리스도 등을 내세우는 메탈의 한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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