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보는 달과 설에 보는 달은 느낌이 틀리다. 혹자는 ‘풍성함’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작년 추석 무렵이던가, 인터넷 여기저기에 돌아다니던 옛 시절 추석 관련 사진들을 모아 모아서 정리한 후 본인의 싸이 미니홈피에 올렸었는데, 문득 그 생각이 나길래 다시 여기에 올려본다.
추석에 보는 달과 설에 보는 달은 느낌이 틀리다. 혹자는 ‘풍성함’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작년 추석 무렵이던가, 인터넷 여기저기에 돌아다니던 옛 시절 추석 관련 사진들을 모아 모아서 정리한 후 본인의 싸이 미니홈피에 올렸었는데, 문득 그 생각이 나길래 다시 여기에 올려본다.
1987년 추석, 귀성버스에 탔을 때는 정말이지 입구의 문 바로 앞에 서서 갔었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귀성버스는 정말 만원이었는데요… 이젠 버스가 한산합니다.
대체 수단의 많은 발전 영향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