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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아도 신용등급의 회복이 더디다는 내용의 기사다.

기사 내용에 심히 공감한다. 신용회복을 위해서는 '신용 거래'를 할 수 있어야 함과 동시에 이를 통해 신용도를 높일 수가 있다. 그런데, 이놈의 제도권이라고 칭하는 것들1은 7등급부터 10등급 사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혀 문을 열어주질 않는다. 그러면서 신용 거래 실적이 없으니 당신의 신용도 회복은 요원할 뿐만 아니라 신규 신용거래 역시 불가능하다는 내용의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 허!

한 마디로 신용등급 7등급 이하에 있는 사람들에게, "너네는 아무리 꿈틀해봐야 너네 신분-여기서는 신용등급-을 벗어날 수 없으니 그냥 죽을 때까지 그 신분으로 그냥 살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일종의 사회적 신분의 고착화를 방조하고 있다는 말이다. 더 심하게 말한다면, 인도의 카스트 제도를 따르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헐...이래저래 유머가 너무 도처에 존재하고 있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 빚 갚아도 그놈의 신용등급은 제자리…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