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을 위한 비아그라 목욕법

※ 출처: 불분명


목욕을 할 때는 인체의 긴장이 풀어지고 심신이 부드러워진다. 이 시기를 이용해 냉ㆍ온수욕(冷ㆍ溫水浴)을 적당히 교대로 시행하거나, 혹은 음경(陰莖) 부위나 사타구니에 온수 샤워 등을 하게 되면 남성의 성기능을 증강시키는 몫을 톡톡히 한다.

냉온수욕(冷溫水浴)을 교대로 실시하는 것은 아주 오랜 고대부터 이용되어온 남성의 성기능 증강법이다. 그 양생비법(養生秘法)을 현대적인 방법으로 재구성해 소개한다.

먼저 욕조에 온수를 받아서 그 속에 몸을 담그고 몸이 충분히 후끈해지면 욕조에서 몸을 꺼낸다. 그런 다음 음부(陰部)에 냉수를(혹은 냉수 샤워로) 3분 정도 물을 끼얹어 준 다음 음경과 음낭이 수축되면 다시 온수 욕조에 몸을 담근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3~5회 실시한다.

이렇게 매일 냉온수욕(冷溫水浴)을 교대로 하는 습관을 들이면 중년 이후 남성의 정력을 탄탄하게 하며 성기능을 증강시키고 피로감을 경감시켜 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런 방법과 동시에 냉수 샤워와 온수 샤워를 같이 병행하면 그 효과는 더욱 강해진다.

목욕을 할 때 샤워 꼭지를 음경의 뿌리 부분 주위로 향해 그곳에 온수 샤워를 하면 고환의 에너지를 회복시키는 데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왜냐하면 음경이 발기하면 음경을 지지하는 인대(靭帶)와 신경이 모두 아주 피로해질 뿐 아니라 발기시간이 길수록 피로는 더 가중되기 때문에 이 방법은 이에 대해 아주 유효한 것이다.

온수의 자극은 국부(局部)의 혈액순환을 가속화하여 고환과 음경의 피로를 신속히 회복시킨다. 샤워와 전신을 욕조에 담그는 목욕법은 그 효과가 서로 다르다. 샤워욕은 국부의 혈위(穴位:한방에서 말하는 침 놓는 자리)에 집중적인 가열자극(加熱刺戟)의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샤워할 때의 수압(水壓)은 비교적 강한 것이 효과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음경 부위 뿐 아니라 대퇴근(大腿筋) 내측의 사타구니 역시 중요한 자극 대상 부위이다. 왜냐하면 사타구니는 고환을 향한 혈액수송(血液輸送)과 신경이 출입하는 ‘교통요도(交通要道)’이기 때문이다.

사타구니의 혈액순환은 남성의 성기능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샤워욕을 할 때 온수로 국소를 자극하면서 두 개의 손가락을 합쳐 위에서부터 아래로 사타구니를 안마해 주면 성기능 강화 효과를 더욱 증진시킨다.

이 외에 하복부(下腹部)에는 또 성기능 강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혈(穴) 자리가 있는데, 관원(關元)과 기해(氣海) 등이 그곳이다. 이곳을 온수 샤워로 강하게 자극하는 방법도 기능강화에 큰 몫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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