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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웹 호스팅 업체를 변경했다. 이번 변경 이유는 예전처럼의 이유가 아니라 순전히 속도 관련한 이유([{호스팅 서버가 미국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웹 접속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렸었다.}])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가끔씩 눈에 띄이게 되는 "Error 503 - Service Temporarily Unavailable, This error means that the web server is currently unable to handle your request due to a temporary overload. Please try to reload the webpage in a few seconds." 문구 때문도 한 몫 작용했다. 사실 이 문구가 보이게 된 결정적 이유는 i-kiin.net에 대한 DOS Attack 때문이었다. 이로 인해 SiteGround가 security setting을 아주 tight하게 설정했었던 것이고.

이후에도 계속 "Error 503 어쩌구..."가 나타난다고 징징거리니까 결국 security setting을 조금 풀어주긴 했지만, 그래도 가뭄에 콩 나는 것 보다는 자주 보였다. 그래서 혹시 본인과 같은 경우를 겪는 사람이 있나 구글링을 해봤더만, ENTClic@blog님의 글, ENTClic@blog 티스토리로 이전했습니다.라는 글을 발견했다. 이 글에서 server load 설정 때문에 "Error 503 저쩌구..."라는 메시지가 보인다는 것을 (홀로 추정이라는 형식을 빌어) 깨닫고 다시 웹 호스팅 업체를 변경하기로 결심!!!

그래서 여기 저기 찾다가 처음 발견한 곳이 나야나였지만, 이곳에 호스팅 신청해서 테스트했더니 phpMyAdmin이 안 설치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이와 관련한 문의에 돌아온 대답은 직접 설치하라는 것. 한숨 한 번 쉬고 해지 및 환불 신청하여 전액 환불이 아니라 세팅비를 제외한 비용을 환불받은 후 다시 열심히 찾은 곳이 지금 호스팅 받고 있는 maru 호스팅이다. 이곳에서는 웹 호스팅과 블로그 호스팅을 구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관리패널'도 마음에 든 데다가 phpMyAdmin 역시 제공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결국 maru 호스팅으로 웹 호스팅을 변경했다. 더 이상 변경할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빌면서...ㅡ.-

그리고 SiteGround는 아직 사용 기한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트래픽이 필요할 경우 적극 활용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웹 하드처럼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