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함을 느끼면서, 기억난 김에 관련 기사들을 찾아보니 달랑 아래 5개의 기사들, 그것도 8월 13일에 작성된 기사들밖에 없어, 정말 본인 뿐만 아니라 언론이나 포털들도 간도 문제에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있구나주1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 간도 반환 관련 기사들
- ‘간도반환 소송가능시한 3주밖에 안남아“ 재미동포 피맺힌 절규 [뉴시스 ]
- '간도협약' 100년..고교생이 부당함 알리기 나서 [연합뉴스]
- [줌인]“淸ㆍ日 간도협약 무효” 국회의원들도 나섰다 주2 [헤럴드경제 ]
- “간도는 한국땅” 정부도 나서나 [헤럴드경제 ]
- 뭐! 간도가 중국땅이 된다고? [투데이코리아 ]
고등학생들까지 '간도 반환'이라는 역사적 숙제를 풀기 위해 나서고 있는 마당에, 아무 도움도 못되고 있는 본인이 무엇을 하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심히 부끄럽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글로나마 끄적거려 놓는 것이 '새 발의 피 속에 있는 적혈구를 구성하는 세포의 단위 분자 내 원자' 정도라도 자위가 된다고 자가최면을 걸면서 간도 문제가, 물론 해결되기까지 오랜 시간을 요하겠지만, 잘 풀려 아래와 같은 뉴스 속보를 보게 되길 진심을 다해 기원한다.

※ 이미지 출처: 빠르다닷컴검색 의 짤방리스트 내 MBC 뉴스 속보
※ 간도 관련 편협한 논리로 치우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보기에, 친구가 알려준, 간도 반환에 역사적 근거를 갖다대는 것은 무리에 가깝다고 알리는 글들의 링크도 같이 명기한다.
- 어째 올해가 2009년인데 이 떡밥이 안 나온다 했어. by 슈타인호프
- 간도 떡밥 Revisited by shaind
- 어째 올해가 2009년인데 이 떡밥이 안 나온다 했어. by 슈타인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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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우리가 모르는 우리땅 '간도'
Tracked from 럽의 세상담기 2009/08/15 11:59 del.나역시 부끄럽다. 역사에 대해 무관심하고 몰랐던 나 자신 그리고 몇년전부터 봤으면서도 지금껏 포기하고 지나쳐왔던 시간들...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할 문제가 아닌가싶다. 그 작은 '독도'라는 섬 하나를 지키려고 애를 쓰면서 '간도'라는 큰 땅은 왜 모른척 하고 있을까.. '독도'가 우리땅임을 세계가 몰라준다해도 열심히 '우리땅'을 외치며 주장하던 대한민국이 어차피 역사적으로 우리땅이라는것이 분명한 '간도'는 왜 조용할까. 이미 뺏겨버려서 되찾아올 가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