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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사욕(私利私慾)의 끝이 안보인다. 살고자 민족을 팔고 겨례를 파는 저들의 모습에서 인간의 본성이 성악설(性惡說)이라는 내 생각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 아무튼 인과(因果)에는 응보(應報)가 따르고 자업(自業)으로 자득(自得)이 결정되는 바, 저들은 그 만큼 그대로 돌려받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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