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김치에 들어가는 양념이 중국산 저가 양념이라는 내용을 최근 TV 프로그램에서 본 것 같은데 어느 TV 프로그램인지 기억이 안난다. 그런데 이런 내용 관련해서 2005년에도 'KBS 스페셜 : 저질 중국농산물은 왜 한국으로 향하나 ', '식약신문 : 국산 김치 양념 중국산 의혹 ' 등의 기사로 문제 제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다시 본 것으로 기억하고 있으니 정말 최근에 본 내용이 맞는지 아리송하다.
아무튼, 먹거리 관련한 문제 제기가 좀 줄었으면 하는 바램을 김치 관련 끄적거림에 실어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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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2008-01-17 00:34]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뉴욕타임스가 김치의 진짜 매력에 찬사를 보냈다.
타임스는 16일(현지시간) 요리섹션 3면 톱으로 올린 ‘김치의 연금술(With Kimchi, a little Alchemy’에서 김치를 양념처럼 활용하면 놀라운 미각을 발휘한다고 소개했다.
음식전문기자인 멜리사 클라크는 강한 향취의 양념은 대단한 음식의 비법이 될 수 있다면서 김치의 재발견을 예찬했다. 그는 배추에 마늘과 고추를 넣고 발효시켜 입이 얼얼한 한국의 김치를 이용해 파스타나 고기 등 냉장고속의 남은 재료들을 멋진 음식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고 자신의 조리경험을 털어놓았다.
클라크 기자는 “김치가 한국식당에서 보통 반찬으로 따로 나오지만 돼지고기, 양파, 버터 등과 함께 프라이팬에 볶았더니 남편이 매콤한 맛에 푹 빠질만큼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그가 김치돼지고기볶음을 조리할 때 와인을 티스푼으로 하나 첨가하면 더욱 감칠 맛을 낼 수 있다면서 이것에 ‘김치팬소스’라는 이름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관련사진 있음>
노창현특파원 rob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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