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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시 의료비에 좀 더 세심한 주의 필요

금년부터 신용카드 사용금액 확인서에 의료비 항목이 따로 신설된다고 한다. 따라서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신청할 때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이용해서 소득공제를 받을 지 아니면 따로 의료비 관련 항목을 모아서 받을 지를 잘 결정해야 한다고 하니 금년 연말정산은 예년에 비해 복잡해질 것 같다.

  • 의료비 특별공제에 해당하는 경우: (①신용카드로 지불한 의료비 + ②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의료비 + ③현금으로 내고 현금영수증을 받지 않은 의료비) 금액이 총 급여의 3% 초과 시
  • 신용카드 사용금액으로 공제받아야 할 경우: 위 (① + ② + ③) 금액이 총 급여의 3% 미만 시

흠...신용카드도 없고 병원도 안 가는 사람에게는 별 필요 없을 듯...젠장...


소득공제 신청때 ‘의료비’ 주의하세요

카드사용액 합산-특별공제중 택일…액수 잘 따져야

신보영기자 boyoung22@munhwa.com

‘올해 소득공제 신청때에는 의료비 항목에 주의하세요.’

올해부터 소득공제를 신청할때 신용카드 사용금액 확인서에 의료비 사용 항목이 따로 신설된다.

14일 신용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의료비가 총급여의 3%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 전액공제를 받거나 기존처럼 카드 사용금액에 의료비 부분을 합산해 카드 소득공제를 받는 방식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때문에 근로자는 올 연말 소득공제를 신고할때 의료비 부분에 대해 의료비 특별공제를 받을지, 아니면 신용카드 공제를 받을지 스스로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보는게 중요하다.

의료비 공제를 받고 싶은 근로자는 신용카드로 지불한 의료비와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의료비, 현금으로 내고 현금영수증을 받지 않은 의료비를 모두 더한 금액 중 총급여의 3% 초과 의료비를 계산해 의료비 특별공제를 신청해야 한다.

연봉이 4000만원인 직장인이 올해 카드로 결제한 의료비가 200만원이라면 연봉의 3%인 120만원을 초과한 80만원에 대해 의료비 특별공제를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의료비 사용금액이 총급여의 3%를 넘지 않는 경우 예전처럼 신용카드사에서 받은 소득공제 확인서를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카드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신용카드 사용금액 확인서에서 의료비 사용내역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며 “의료비가 총 급여의 3%를 넘은 경우에도 초과금액분이 얼마나 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신보영기자 boyoung22@

기사 게재 일자 2005/11/14

4 thoughts on “연말정산 시 의료비에 좀 더 세심한 주의 필요

  1. 과객

    한 마디로 (신용카드+현금영수증)으로 계산한 의료비를 두 영역에서 이중으로 소득공제 받을 수 없다는 거지요 ^^

    Reply
  2. 다꺼

    아직 전산망이 충분하지 않아서 올해까진 중복공제가 가능하다는 구만...
    그마나 다행일세... 불쌍한 우리 월급쟁이한테는 소득공제가 쪼매라도 많이 되는게 좋제...

    Reply
    1. 其仁

      올해 중복공제된다고 해도 전산망이 갖춰지는 내년에는 반.드.시. 반영해서 결국은 내게 될거야. 국세청이 어떤 곳인데, 안심하면 안되지.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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