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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고 섹스 많이하라”

담배 값 인상한다는 이야기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사를 찾아내다니 대단한(?) 기잔데...흠...이거 나만의 '음모론'인가...쿨락...

암튼, 오래살기 위해서는...그것을...흐음...-.ㅡ...


포브스誌 ‘오래사는 10가지 방법’ 소개

김도연기자 kdychi@munhwa.com

“잠을 너무 자지 말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섹스를 많이 하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신호에서 ‘장수하기 위한 10가지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포브스는 먼저 밤에 8시간 이상 잠을 잘 경우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인용, 적당한 수면시간은 6~7시간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수면시간이 너무 짧아도 문제가 된다. 수면시간이 4시간 이하로 줄어들면 사망률은 증가한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도 중요하다.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은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보다 조기 사망할 가능성이 50% 가량 낮다. 낙관주의자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상대적으로 혈압도 낮은 편이다.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인 섹스는 더 많이 하면 좋다. 실상 성관계가 잦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덜 받고 더 행복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섹스는 혈압을 낮추고 심장질환 발병율 낮출 뿐 아니라 남성의 경우 무엇보다 ‘사정’ 빈도가 많을수록 전립선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

애완동물도 장수 노인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애완 동물을 키운 심장병 질환자의 생존율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1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심장질환 등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검사하는 테스트를 자주 받는 것도 중요하다.

포브스는 또 장수하기 위해서 부자가 돼라고 권고했다. 미국인 중 연간소득 2만달러 이하인 사람이 만성질환을 앓을 확률은 24%인데 반해, 연간소득이 7만5000달러에 달하는 부자는 불과 6%만이 만성질환에 걸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노화방지물질이 함유돼 있는 계피나 블루베리 등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오래 사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들 음식은 동맥경화, 알츠하이머병, 암 등의 예방에도 좋다. 스트레스는 가급적 둔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좋다. 지난 2002년 존 홉킨스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격한 반응을 보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3배 이상이나 높았다. 포브스는 이밖에 오래 살기 위한 방법으로 ▲금연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꼽았다.

김도연기자 kdychi@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05/05/06

3 thoughts on ““담배 끊고 섹스 많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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